자유 우리도 세진이 비즈니스로 여기면 되지 않을까??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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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이에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있을 형들이 많은데 ㅎㅎ
나도 물론이고
세진이가 수원이라는 팀을 대하는 태도나 모습을 보면
그냥 비즈니스라고 보거든??
하물며 여기 있는 형들이 나온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애교심이라는게 조금씩은 있잖아 우리 모두
그런데 3년 동안 수원 엠블럼 달고 뛰면 없던 감정도 나올텐데,
이런식으로 배 째라는 식으로 아무런 대응도 없이 나오는 모습은
그냥 수원구단이나 수원팬들을 자기 월급 주는 비즈니스 적인 요소로 본다고 나는 느껴져.
내가 너무 과한거 일 수 있는데
아무튼
세진이가 골 많이 넣고, 우리 팀 우승 하고
마음 바꿔 먹고 수원 레전드로 남아도 좋고, 중국이나 중동에 한 70-80억에 이적료 받고 가주면 우리야 좋은거니까
이왕 온김에 잘할거면 확실히 잘했으면 좋겠다 ㅎㅎㅎ
곽대장 염갓 산토스 양상민 같은 레전드 들에게 느꼈든 감정을 품으면서 응원할 필요는 없잖아 ㅎㅎㅎ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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