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솔직히 피가 거꾸로 솟는데 저는 지켜보겠습니다.

포르쟈아반떼
112 2

입단전에 인터뷰로 수부심을 안겨주었던 선수

그러나 콜업 확정 이후에   뒷통수를 갈기며  수치심을 안겨주는

역적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런 그가  수원에 오는게 확정이라?  난  그어떤 싫어했던 선수가  수원을위해 뛰어주러 온다면 기꺼이 그를 응원할 마음이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건 선수가 아니고  수원이라는 팀이고  그 팀을 위해 뛰어주러 온 선수를 응원 못 할 이유없으니깐요


 하지만 전세진 이번사건은  제도적인 부분을 비판 하기 이전에  본인이 수천번 수만번  잘못된겁니다.  입단이 확정된것도 아니고 단지 테스트 때문에 제도를 운운하며 그를 감싸는건   의아하기 때문이죠..    참 아쉽습니다  사과가 그렇게 어려웠는지 어차피 선택지는  누가봐도 분명했는데...

피가 거꾸로 치솟는 솔직한 감정이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구단을 위해 뛰어주는 일원이 되었기에   응원하도록 노력해보려 합니다.    



포르쟈아반떼
0 Lv. 2/9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