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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존심 상하네요

알레오블루윙블루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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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상은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과 박창수 단장이 적극적으로 전세진 측을 설득하면서 이뤄진 결과이다. 특히 서 감독이 전세진과 만나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등 팀에 꼭 필요한 자원이라는 내용을 공유했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96&aid=0000468372


개빡치네요 자기는 하고싶은거 다 하고 지가 먼데 쎄오랑 단장이 나서서 설득까지해야하고 아주 갑 나셨네요

알레오블루윙..
4 Lv. 2064/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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