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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욕먹더라도 수원오겠다고 연봉깎고 온 데얀을 더 응원하면 응원했지, 수원을 호구로 본 선수에게 응원하고 싶지않음

Bluewing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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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오면 뻔히 욕먹을거 아는 타팀 레전드라는 데얀도 저렇게 연봉깎고 먼저 오퍼넣고 오는 마당에


수원 원정올때마다 수원의 팬들을 보고 오고싶은 마음을 가졌다는 임상협도 있는데


몇년을 키워준 구단에는 통수를 놓고 이제와서는 유럽 진출꿈 스스로 접고 양보해서 오는것 마냥

본인이 먼저 굽히고, 구단주 감독한테 사과하고 설득을 해도 모자랄판에

구단주랑 감독이 설득을 해서야 수원에 오겠다고 하는 선수한테 응원할 자신은 없음


골넣으면 좋긴 하겠지만

그건 그 선수가 좋아서가 아니라 수원의 골이라서 좋을 것 이고,

선수의 선택도 선택도 화가나지만,

그 후의 대응이나 언플도 무조건 선수는 잘못없다.

에이전트의 농락이다 라고만 할 순 없을 것 같음.

요즘 고3이면 그래도 알거 다알고 생각이 박힐땐데..


그래도 선수들의 팬이 아닌 수원의 팬으로써

수원의 선수기에 욕하고 싫어하진 않겠지만

수원의 선수라도 응원해주고 싶은 맘이 안생기는 첫 선수가 될듯

Bluewing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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