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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데얀: 나를 향한 나쁜 발언, 험담도 상관 없다. 또 새로운 팀의 팬들은 날 응원할 것이다

세계최강★무한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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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을 전후해 라이벌 의식이 최고인 양팀 팬은 물론 리그 팬덤 전체에 엄청난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데얀은 “뉴스와 다양한 루트를 통해 느끼고 있다”라고 말한 뒤 “다양한 말들이 있겠지만 K리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거라 본다. 슈퍼매치는 훨씬 흥미로워질 것이다. 

나를 향한 나쁜 발언, 험담도 상관 없다. 또 새로운 팀의 팬들은 날 응원할 것이다”라며 자신의 이적 효과를 스토리텔링이라는 관점으로 해석했다. 


데얀은 수원과 1년 단기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1년 뒤가 은퇴의 의미는 아니다. 데얀은 “작년에도 난 은퇴 가능성을 얘기하지 않았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다만 서로가 1년이라는 계약에 동의를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는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안다. K리그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알고 있다. 

수원에도 염기훈을 비롯한 많은 선수들과 알고 지내는 사이다”라며 새 팀에 대한 적응과 지난 시즌까지의 활약을 지속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서울을 떠난 배경으로 황선홍 감독과의 갈등설이 언급되는 데 대해서는 “거기에 대해선 말하고 싶지 않다. 이미 다 과거다.

어떤 루머나 이야기도 나올 수 있다”라며 모호한 뉘앙스를 남겼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2628

 

데얀 너무 멋있는거 아님?




- 수원 팬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이제 함께하게 됐다. 많은 환영에 감사하다. 경기장에서 보여주겠다. 곧 만나자. 




-수원은 2008년 이후 리그 우승을 하지 못했다. 올시즌에 할 수 있을까?


때가 됐다. 우승할 때가 됐다. 우승하고 싶다

세계최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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