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간혹 북패 이야기 나올때 예전 안양 연고이전의 아픔이 언급된다.
나드리
240 1
우선 데얀 이적으로 작년 북패로 이상호가 넘어가면서
우리한테 한거 생각하면 통쾌한 마음이 있음....
근데 가끔 안양이 언급되는데....
원래 인간은 이기적인 부분이 누구나 있음.
당장의 내아픔이 더 크게 느껴지거든....
더구나 데얀이 북패에서 한참 활동하던 시절이라면
연고이전이랑은 별개로 마포에 팀이 있으니까
그래서 북패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을거고
연고이전이 문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직접 겪은 게 아니니까 피부로 와닿지 않을거임.
나드리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