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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번 시즌 승부처와 흐름

알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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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조나탄이 떠난건 아쉽지만 그만큼 저희에게 많은 것을 남겨주고 갔기에 근래 본적없는 화끈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스포츠 뉴스와 수블미를 업데이트 하는 재미로 살아가고 있는데 항상 그래왔듯 스포츠는 어느 방향으로 흐를지 모르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공격적인 투자로 들어온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이 얼마남지 않은 1월30일 ACL까지 팀워크를 다지고 어떠한 전술로 나올지가 의문입니다. 이 첫경기 단추를 잘꿰야 남은 리그경기도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는 자신이 있습니다.


그간 쎄오부임이후 준우승 3위를 해가며 우승문턱에서 매북, 그리고 때론 하위팀들에게 발목을 잡히며 떨어지는 일이 수두룩 했습니다. 그때마다 쎄오가 아쉬웠던건 선수 보강이 조금만 더 이루어졌으면.. 이었습니다. 


과연 쎄오의 지도력과 쎄오사단의 코치진들이 선수들을 단기간안에 얼마나 하나로 뭉쳐서 경기장으로 나오느냐 이번시즌 상위스플릿에 들어간 후 얼마나 경쟁력 있는 경기릉 보여주냐에 따라 저희에게 우승이라는 단어가 왔다갔다 할거 같다는 개인적 견해입니다. 

조나탄 이적 후 수원강등각이라며 비웃었던 매북 북패들 비롯한 타팀들에게 수원의 힘을 보여줄 시즌이 왔습니다.


자유로운 태클 걸어주십쇼! 

알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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