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3-4-3을 계속해서 쓴다면.

16시즌 부터 쭉써오던 3-4-3을 계속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기훈   -   데얀   -   상협

      (주안)      (기동)     (바그닝요)   

 기제   -   지훈   -    은선   -   크리스토밤

(형진)      (종우)      (성근)     (승범)

(호익)

      매튜   -   성진   -   자룡

     (상민)      (광선)    

                   화용

                  (동건)

추가로 

FW: 김건희, 문준호, 김종민(ㅋ)

MF: 조원희, 이종성, 장현수, 서정진, 윤용호

DF: 강성진?, 송준평?, 김진래?, 유한솔?(솔직히 모르겠다 아직 이친구들은)

GK: 강봉균

작년이랑 올해 이적한 선수들 중에 출전하거나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린(혹은 올릴만한) 선수들을 쭈욱 봣거든.

어찌 저찌 더블스쿼드가 가능한 인원은 나온다지만 현재 스쿼드에서 뎁스가 가장부족한 부분은 결국 수비수 아닌가?

그 중에서도 전문 센터백 자원.

H가 어디에서 온 루머인지모르지만 홍정호라면 더할 나위 없는 이적 시장일텐데 말이야.

우선 이기제 까지 영입해서 더이상 날개자원은 영입하지 않을꺼고 미드필더도 현재자원 처분안되면 더이상영입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봄.

아무리봐도 우선적인건 센터백.

그게 해결되고 자원이 남으면 골키퍼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