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현재까지는 영입으로 작년보다 전력은 업이 된듯...
육육다미르
322 19
사실 산토스 방출한게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
연봉도 많이 높기도 하고...서정원은 어차피 중앙지향 축구는 할 능력이 안되니깐...
산토스, 다미르 조합은 서정원이 살리기 힘든 조합이었을 수도 있지...
아니지...살리기 힘들고 말고는 아닌가? 그 대안으로 나온 이용래, 김은선, 최성근 조합보다는 훨씬 나았으니깐...
어쨌든 우승할려면 서정원이 잘하는 축구를 하게 해줘야지...한계를 인정해야...
그런면에서 임상협, 바그닝요의 영입은 좋은 영입이라고 본다
바그닝요가 산토스 클래스는 아니지만...서정원한테는 더 유용할 수도 있지...
바그닝요, 밤으로 오른쪽 공격력을 극대화시킬려는게 목적인거 같은데...
성공하길 바래야지...
그래 서정원이 업그레이드되길 원하는 것보다 그에 맞춰주는게 더 좋은 선택일거라고 본다
그런면에서 in&out이 작년과 크게 차이가 없을지 모르지만...서정원이 감독이라는 면에서 밸런스면에서 많이 좋아졌다고 본다
데얀이 조나탄만 못하긴 하지만 적어도 페널티박스안에서 공만 잘 오면 조나탄 못지 않을거라고 보고 있고...
근데 제발 김은선-최성근 조합은 안썼으면 좋겠다
또 3백보다는 4백을 했으면 좋겠고...
하긴 어차피 u23채울려면 4백 안할 수도 없을 듯 싶다만...
육육다미르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