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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저는 이번 외국인선수 영입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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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좋은 선수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건 뻔한 사실이다. 그런데 K리그에서는 실력만으로 성공하기 힘들다. 다른 리그에서 맹활약한 선수가 막상 K리그서 큰 실패를 겪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사례가 생각보다 많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많이 뛰고, 압박이 심한 K리그는 결코 적응이 쉬운 리그가 아니다.


구단 관계자들 역시 실력만큼이나 적응력이 좋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들이 말하는 적응력은 선수의 성향과 궤를 같이 한다. 구체적으로 성격, 가족 관계, 취미까지도 성공 여부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구단 스카우트는 에이전트와 동행해 선수의 현지 집을 방문해 성향을 파악하는 경우가 잦다. 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필요하다면 가족과도 대화를 나눈다. 해당 선수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필요하다면 현지에서 직접주위 평판을 조사하는 게 좋다.


다수의 외국인선수 이적을 성사시킨 한 베테랑 에이전트는 “외국인선수를 수십 년째 보다 보니 무조건 적응력이 최우선이더라. 나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가족이 있는 선수(기혼자)를 선호한다.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선수라면 가장 좋다. 되도록 팀을 자주 안 옮긴 선수가 더 낫다. 마지막으로 현지에서 주변 평가를 꼼꼼하게 수집해 최종적으로 구단에 추천한다”고 전했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516&aid=0000000099


조나탄이 안겨준 돈으로 특급스타들을 영입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특급스타라고 반드시 성공하지 않는건 예전에도 있었죠


돈은 효율적으로 쓰는 것 또한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데얀은 말하면 입아프고 바그닝요도 한국생활에 적응되어 있죠.


그리고 큰돈이 생기는데 저는 이대로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드리
8 Lv. 6559/72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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