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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여기 언급된 내용은 예전에 우리 이야기일까?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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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A구단은 최근 외국인선수 대부분을 비디오만 보고 뽑았다. 이 때문에 계속해서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일단 스카우트에 대해 믿음이 부족한 편이다. 게다가 감독의 의견도 잘 반영해주지 않는다. 구단 프런트의 힘이 강해 수뇌부가 직접 선수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팀 전술에 맞는 선수를 뽑아도 어려운 상황에서 프런트에게 권한이 많다보니 외국인선수 영입에 있어서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 


K리그 클래식 B구단도 여름 이적시장에 급하게 비디오로만 외국인선수를 뽑다가 낭패를 봤다. 신체조건이 좋았으나 그게 전부였다. B구단의 국내 선수들은 시즌 도중 영입된 외국인선수와 훈련을 한 다음 “함께 뛸 수준이 아니다”는 불만을 터트렸다고 한다. 잘못된 외국인선수 영입으로 인해 후반기 반격을 준비했던 국내 선수들의 사기마저도 떨어졌다는 후문이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516&aid=0000000099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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