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어떻게든 물어질 수 있을텐데

손준호 어떻게든 데려오려고 한다면 되든 안 되는 물고 늘어져서 피파 제소까지도 가는 상황도 생길 수도 있는데

만약 그렇게 되면 판결까지 나오는 기간이 오래 걸려서 낭비되는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다 ㅜㅜ

매북은 절대 손준호를 포기 안 할 거 같아서 시즌을 빨리 시작하는 우리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손준호 건을 계속 이어가는 동시에 다른 대체자를 물색하던가, 아니면 확실하게 철회하고 대체자 물색에 집중을 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물론 능력있는 프런트는 이미 다른 자원도 물색하고 있을 거라고 믿지만 너무 손준호한테만 매달리는 일만은 없었으면 좋겠다. (13년 여름 이적시장에 맨유의 모예스가 영입 가능성 없는 선수만 고집하다가 결국 막바지에 펠라이니 하나에 오버페이 한 게 생각나서...ㅋㅋ)

단장님 팬들이 마지막에 좋은 평가를 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움직여주세요.(집에 갈 때만 부지런하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