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만약 데얀이 온다면

본인이 아직 안죽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일듯

황선홍감독이랑 사이가 안좋다는 카더라도 있고

나이도 있고 하니..

왠지 프런트에서 은퇴권유를 했을 것 같아서(뇌피셜)

근데 데얀 본인이 축구를 좋아해서 더 하고 싶고

작년에도 19골이나 넣었으니..

본인이 서울의 다른 공격수보다 

아직 뒤쳐지지않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을 듯 한데..

황선홍감독은 앞으로 데얀 입지줄인다카더라가 있더라구

그래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듯!

수원을 선택한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1.수도권 위치

2.데얀 몸값을 어느정도 맞춰줄 수 있음

3.출전시간 보장

일 것 같음.

우리야 골넣어줄 탑공격수가 없으니깐..

사실 데얀이라고 할 때 갸우뚱했는데

나이는 곧 38이지만 기동이보다 잘 할 것 같아...

기록이 말해주니까 

(미안해 기동아..ㅠ 이번시즌 홧팅하자!!)

손준호도 같이 와서

염기훈이랑 같이 도움주는 거 다 받아먹고

데얀이 수원에서 다득점기록 갈아치웠음 좋겠다

노장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