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주관적인 올시즌 리그 best moment GIF다량주의

알레오블루윙블루윙
819 14

올시즌도 16년만큼이나 다사다난한 시즌이 아니었나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짤 따놨던거 기반으로 올시즌 리그 best moment 뽑아봤습니다


%25EA%25B9%2580%25EB%25AF%25BC%25EC%259A

상큼한 시즌출발을 알리며 2017시즌이 시작되었구나하고

느꼈던 순간

(김민우의 리그 데뷔골)


%25EC%259E%25A5%25ED%2598%2584%25EC%2588

멋진 하이라이트 필름을 기록하며 놀라움도 금치 못했습니다


%25EB%25A7%25A4%25ED%258A%259C%25EC%2597

%25EC%258B%25A0%25ED%2599%2594%25EC%259A

하나의 승리와 승점3점의 값어치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 해주었던 경기도 있었고


%25EC%2582%25B0%25ED%2586%25A0%25EC%258A

역사를 써내려가고 만든 장면도 함께 했습니다

(산토스의 우리팀 개인통산 최다골)


%25EB%2582%25A8%25EC%259E%2590%25EC%259D

남자의 슛이라는 역사도 새겨버리는... ㅋㅋㅋ


%25EC%25A1%25B0%25EB%2582%2598%25ED%2583

%25EC%25A1%25B0%25EB%2582%2598%25ED%2583

이상하게 광주만 가면 말렸던 우리를 살린 조나탄


%25EC%25A1%25B0%25EB%2582%2598%25ED%2583

광주와 다르게 제주도는 안될것도 되는 마음 편한 곳이기도 했죠


%25EC%25A1%25B0%25EB%2582%2598%25ED%2583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 이들이 이처럼 역할을 바꾸기도했습니다


%25EC%25A1%25B0%25EB%2582%2598%25ED%2583

프리킥은 캡틴만의 것이 아니다라는걸 보여준 조나탄


%25EC%2597%25BC%25EA%25B8%25B0%25ED%259B

%25EC%2597%25BC%25EA%25B8%25B0%25ED%259B

물론 우리들의 마법사는 올해도 여전했습니다


%25EC%25A1%25B0%25EB%2582%2598%25ED%2583

%25EC%25A1%25B0%25EB%2582%2598%25ED%2583

이에 질쎄라 조나탄도 마법을 부렸으며 4경기 연속 멀티골이라는 족적을 남겼습니다


%25EC%25A1%25B0%25EB%2582%2598%25ED%2583

물론 올해도 그의 관종은 계속 되었습니다ㅋ


%25EC%259C%25A0%25EC%25A3%25BC%25EC%2595

%25EC%259C%25A0%25EC%25A3%25BC%25EC%2595

%25EC%259C%25A4%25EC%259A%25A9%25ED%2598

어느 선수들은 데뷔한 경기 그리고 시즌에 

달콤한 첫골을 맛보며 기쁨을 누렸으며


%25EC%259D%25B4%25EC%25A2%2585%25EC%2584

어느 선수는 데뷔 7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야 첫골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이종성-2011년 3월 16일 ACL 상하이전 교체출전으로 프로데뷔

2017년 8월 2일 울산 원정 프로데뷔 첫골 기록)


%25EA%25B3%25BD%25EA%25B4%2591%25EC%2584

%25EC%259D%25B4%25EC%259A%25A9%25EB%259E

%25EC%259D%25B4%25EC%259A%25A9%25EB%259E

잠시 잊혀졌던 그리고 지탄을 받던 선수들의 부활과 활약을 보며

내 일 같이 기뻐했던적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곽빔의 활약이 좋았습니다 잘해서 

우리팬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컸던 선수이기에 

올시즌 정말 박수쳐주고싶습니다)


%25EC%258B%25A0%25ED%2599%2594%25EC%259A

위기의 순간엔 언제나 신이 함께하기도 했고요


%25EB%2582%25A8%25ED%258C%25A8%25EC%25A0

비가오나 더우나 추우나 포기하지 않는 열정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5EC%2582%25B0%25ED%2586%25A0%25EC%258A

%25EC%2582%25B0%25ED%2586%25A0%25EC%258A

4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 가족같은 사람이라 언제나 있을줄 알았던

그래서 미쳐 신경쓰지 못했던 그가 떠나간 시즌이었기도 합니다ㅜ


%25EC%2597%25BC%25EA%25B8%25B0%25ED%259B

이 선수와의 시간도 1년이 줄어버린것이기도 합니다ㅜ


https://i.imgur.com/9A3gooH.jpg

당연히 만족하지 못한 시즌이었지만 좋았던 소중했던 기억들만 가지고 가고싶어서

글을 써봤습니다

내일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지난 날은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서

새로운 별이 우리 가슴에 내려와 박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항상 축알못의 시선으로 움짤 올릴때마다 추천드리는 분들께도 감사하고

글을 그냥 읽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족쟁이라 마지막날도 조축과 함께합니다 ㅋㅋ







알레오블루윙..
4 Lv. 2064/225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