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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손준호 자세히 한번 더 들여다봤는데

관켈메빽가
1245 15


서면합의가 이뤄졌고.

매디컬과 연봉협상만 남은상태.


중요한건 손준호가 아예 연봉협상에 참여하지 않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거부권행사를 한것도 아니야.


매수매돌 새키들 말대로 연봉협상을 한차례 했잖아.


근데 연봉협상 결렬.

그럼 사실상 여기서 구단간 서면합의가 이뤄졌다 해도

끝난거지.


그리고 덧붙혀서 얘기하자면. 아무리 서면합의가 이뤄줬다 해도 합의서 내용에 메디컬과 개인연봉협상이 완료 되는 시점에서 효력을 발휘한다라고 지들이 명시했고.


규정집에 보면 두팀동시에 이적협상을 하지 못한다라는 내용도 없음. 


매북도 우리도 둘다 포항에서 손준호가 받는것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고. 포항은 둘다 받아 들인거임.


포항이 둘다 받아 들인 순간 칼자루는 손준호 한테 있는거지. 다만 우리는 서면합의가 되지 않은거고 매수는 서면합의가 된거고 이 차이인데. 구단과 선수간의 연봉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우린 연봉협상을 하고 있는 중인거고.


지금 내가 볼땐 어느 누구도 규정을 어기고 있지는 않은거 같음. 


매수가 상도덕 따질거 같으면 일단 매수부터 처리 좀 하고두번째로 우리가 아니라 포항한테 따져야 되는거고. 세번째로 두팀다 규정집대로 오퍼 들어갔고 분쟁조정 신청한다 뭐한다 하면 포항이 매수와의 이적합의 결렬 때리면 그만인거.


그냥 붕신들 선수가 난 매북보다 수원으로 가고 싶어요 하니까 지가 뭔데 우릴 거부해 허면서 열등감 폭발. 언플 조지고 피해자코스프레 하는거임.


우리팀 오면 더할 나위없지만 못오더라도. 어쩔 수 없는거지. 뭐

관켈메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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