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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K리그 잔칫날 K리그 미래 걱정하며 던진 '최강희의 쓴소리'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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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대선배인양 다른 팀에 투자하라고 쓴소리 내뱉으면서

에두데려오고 할 때 가계약으로 뺏어가드니만

이번엔 수원 오고 싶다는 선수 길을 막아서네


K리그 대선배가 아니고 K리그 개꼰대인듯


-------- 밑에는 기사 ---------------------




"투자하지 않으면 실패할 뿐이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가장 기쁜 날, 최강희(58) 전북 현대 감독의 입에서 '쓴소리'가 쏟아졌다.


(중략)


 최 감독은 "서울이나 수원·포항·울산 현대 같은 전통의 강호들 그리고 우승을 한 번이라도 해 본 팀들이 K리그를 이끌어야 한다"며 "특히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들은 더욱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략)


얘기하고 싶은 것은 바로 이 부분이다. 최 감독은 "투자하지 않으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아예 없어진다. 중국·일본과 경쟁하긴커녕 동남아 리그처럼 전락할 수 있다"고 엄중하게 경고했다. 대표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 당연한 일. 최 감독은 "ACL에 나서는 팀들은 K리그만의 독특한 투자를 해야 한다. 자신들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투자가 필요하다"며 "투자하지 않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고, 투자하지 않는 팀이 ACL에 나가면 불안할 수밖에 없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섯 번째 감독상을 수상한 뜻깊은 날, 기쁨보다 먼저 쏟아진 최 감독의 '쓴소리'는 K리그에 큰 울림을 남겼다.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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