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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반면 수원은 "손준호 선수가 수원행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고 밝혔고

세계최강★무한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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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열받은듯 지금 시간까지 얼마나 언플을 하는거야 뚜껑 오지게 열려서 멘탈 터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꿀~잼



분쟁 조정 신청까지 가면 수원 삼성이 망신만 당할 것이다. 함께 K리그 흥행을 위해 힘을 모아도 모자랄 판에 계약 질서를 해치는 건 동업자 정신에도 위배된다."

 

전북이 손준호를 영입하기로 포항과 서면 계약까지 마친 상태에서 수원이 뒤늦게 손준호 영입전에 뛰어들어 문제가 꼬였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반면 수원은 "손준호 선수가 수원행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고 밝혔고, 포항 실무자는 "계약서가 아직 발효되지 않았다"며 올해 도움왕을 차지한 손준호가 전북 대신 수원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암시했다.

이에 전북은 분쟁 신청까지 불사하는 등 수원의 개입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다.

백승권 전북 단장은 "수원이 끝내 손준호 영입을 시도한다면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분쟁 신청 절차를 밟겠다"면서 "포항과 합의 내용 중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합의서 효력이 발생한다'는 조항은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전북)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북이 분쟁 신청서를 프로연맹에 내면 연맹은 열흘 안에 조정 결정을 해야 한다. 조정위원회는 구단 대표 3명을 포함해 위원 7명으로 구성되는 데 허정무 부총재가 위원장을 맡는다. 구단 대표는 이해 당사자인 전북과 수원, 포항을 뺀 구단에서 위촉된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9779458

세계최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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