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뇌피셜+행복회로)손준호가 매수 찬 이유

매수는 애시당초 손준호를 이재성 대체자로 생각했고, 이재성은 해외진출시기를 월드컵 이후로 잡았음. 즉 최소한 손준호는 월드컵 전후 시점까지는 이재성의 백업맴버. 사실 매수 미들진 뎁스 생각하면 손준호가 내년 여름까지는 주전으로 충분히 출장하긴 어려움.

어차피 손준호 이적료 감당할 구단은 매수 남패 울산 북패 수원정도. 손준호는 매수만 딜이 들어온 상황에서 이재성 따까리로 반년간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을 피하고 싶었음. 개인적으로는 부상 이후 경기감각을 올려야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했고.

그래서 본인도 계속 뛰게해서 선수 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1+1계약을 맺고자 한것. 계약기간이 짧으면 매수 입장에서도 선수를 최대한 활용해야만 하니까. 이적료 뽕뽑을 생각을 하든 키워서 팔 생각을 하든.

하지만 k리그 선수들이 뽑은  '내가 가면 주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구단 1위'에 빛나는 우리 쑤언은 그런 것 없는 것. 산토스 다미르 이용래까지 다 나간 마당에  오면 부상 재발할 때까지 풀타임 주전 가능

1년은 너무 짧소. 사년쯤으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