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전부터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었음.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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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내고 잘 받자.
무슨 얘기인지 뜬금없지?
이적 이야기.
매사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는 사람인데..
선수가 마음이 떠난 경우 뭔짓을 해도 안잡히는 경우가 있어.
이럴땐 잘 보내고 다시 잘 받는게 좋다고 생각해.
잘 보내줘야 선수도 다시 잘 오는거야.
그리고 그 선수 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함.
왜 감독만 덕장이고,,
구단 운영은 덕장이 없는건지 안타깝다.
언플 이런게 아니라,,
상황설명을 솔직하게 하고,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비지니스라는게 그렇잖아.
오는게 있어야 가는게 있는거야.
그런면에서 구단이 너무 아마추어적인 모습을 자꾸 보여주지 않나,,
란 생각을 하게 만드네.
참,,
여기를 이용하는 분들도 일희일비하고 감정표현하는건 좋은데
선수 욕에 프런트 욕에,, 해봤자 남는건 없다고 생각해.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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