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뇌피셜] 외국인 선수 영입에 대한 힌트

아시아 쿼터인 수비수 매튜 저먼(28)을 제외한 3명을 모두 새롭게 영입한다는 구상 아래 공격과 수비 등 포지션에 관계없이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서정원 수원 감독이 직접 유럽에서 눈도장을 찍은 선수를 비롯해 고종수 코치(현 대전 시티즌 감독)가 브라질에서 찾아낸 유망주, 국내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들이 후보군이다. 조나탄을 톈진으로 보내면서 챙길 것으로 기대되는 60억원 안팎의 이적료를 바탕으로 내년 새해 선물을 팬들에게 안기겠다는 계산이다.

출처는 스포츠경향 기사.

고종수 코치가 브라질에서 찾아낸 유망주는 크리스토방

국내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는 바그닝요

나머지 한 포지션은 세오가 유럽에서 보고 온 선수가 아닐까 예상해본다. 포지션은 아마 조나탄의 대체자가 될테니...

유럽산 원톱으로 예상

크리스토방과 바그닝요가 그리 비싸진 않을테니 원톱에 돈 좀 쓰지 않을까 싶음. 국내선수를 찔러볼 수도 있겠고...

65억은 큰 돈이라 그 중에 얼마나 이적시장에 사용될지 모르지만 단순 계산하면 20억짜리 선수 세명 15억짜리 선수 4명 10억짜리 선수 6명 계약해도 돈이 남는 큰 돈이니 나는 나름 기대를 갖고 있는 중이야.

물론 기사보고 예상한 머리속 뇌피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