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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같은 형들 또 있을까?

나탄킹
340 9

걍 심심해서 적어보는 뻘글인데 나는 처음 보는 선수가 있으면 1,2경기만에 내맘속의 평가가 끝나버리거든.


그래서 좋게 본 선수가 못해도 그럴수도 있지하고 안좋게 본 선수가 잘해도 오늘은그나마 낫네 이렇게 되버리는데 그 1,2경기 만에 박힌 평가가 되게 오래가 바꾸기가 힘들어


대표적으로 작년에 고승범 데뷔경기 보고 바로 반해서 작년어웨이 고승범 마킹이 내 1호유니폼이었고, 장호익도 그렇고 승범이는 이번 시즌 보면서 점점 마음이 바뀌어가고있지만.. 호익이는 걍 계속 잘할거야잘할거야 이러구

이종성은 보고 평가가 안좋게 박혀서 잘한경기에서도 그냥 별로고 그래.  그걸 안좋은 평가에서 좋은 평가로 바뀐 선수가 민상기나 김종우였고

조영욱도 조구에로조구에로 해서 봤는데 볼 때마다 많이 뛰기만 하지 맨날 업사 걸리고 골도 못 넣고 가뜩이나 시티팬에 아게로 젤 좋아하는데 맘에 안들더라구


나처럼 첫인상이 오래가고 그러는 형들 있나?



나탄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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