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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용래형 진짜 멘탈 최고시네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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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래는 팬들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부탁하자 “꼭 하고 싶었다. 꼭 하고 싶었다”고 반겼다. 그는 팬들에게 이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그동안 오해도 있었고 잘못한 부분도 있어 질책 받기도 했다. 그런 질책을 받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했다. 그게 우리 팀과 나에 대한 관심이라고도 생각했다. 팬들이 이적 소식을 알고 SNS를 통해 그동안 고마웠다는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다. 나중에 꼭 다시 돌아와 달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많다. 최대한 답장을 다 하는 중이다. 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수원은 나에게 큰 아픔과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많이 준 팀이다. 평생 못 잊을 것 같다. 어디서나 항상 수원을 응원하겠다.” 이용래는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고 수원삼성에서 5년 동안 105경기에 출장해 5골 7도움의 기록을 남겼다.


ㅜㅜ

광교동제라드
4 Lv. 1574/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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