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떠나는 조나탄 빈자리 채울 적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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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나탄의 이적은 순탄하게 이뤄지고 있다.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조나탄의 이적 확정이 보도됐지만 아직 조율 단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 삼성 한 관계자는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조나탄의 이적이 최종적으로 결론 난 건 아니다”라면서도 “메디컬 테스트와 선수 개인 조건도 맞아야 한다. 그래도 금주 중으로 결정 날 것”이라고 밝혔다. 조나탄의 이적이 시간문제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