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세리아 B의 크리스토밤, 한국으로부터 제안 받아

http://www.gazetadopovo.com.br/esportes/parana-clube/destaque-no-parana-na-serie-b-cristovam-tem-proposta-da-coreia-do-sul-3tmmix9ull00iyzeserm0fw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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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냐는 지난 시즌 세리아 B에서 가장 조명을 받은 그들의 우측 주전 선수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파라냐(원문에선 Tricolor로 표기)와 계약 연장을 한 후, 크리스토밤은 한국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다.

선수는 화요일에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떠날 것으로 보이며, 임대 형식으로 파라냐에서 수원삼성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파라냐(지역)의 J.Malucelli에서 활약한 크리스토밤은 올해 파라냐에 입단했으며 세리아 A로 승격하기 위한 핵심으로 꼽혔다.

파라냐에서의 34경기동안, 그는 세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공격적인 방식으로 공을 탈취하며 깊은 인상을 주었다.

크리스토밤의 이적이 확정될 경우, 파라냐는 그의 대체자를 찾아야 할 것이다. 단장 레오나르도 올리베이라는 이미 전력 강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1월 2일 언급한 바 있다.

(이하는 파라냐 이적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