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프런트가 어떤 생각일지 모르겠네요

조나탄이 간다는 가정하에 기사 나온바에 따르면 65억이라는 금액이 생기는데 이 돈을 다 쓰지는 않겠지만 선수 영입에 재투자를 충분히 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보여지는데 작년과는 다르게 우리에겐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죠

이제 휴식기를 끝내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는데 아웃된 선수들은 많은데 들어온 선수는 박형진 하나 뿐입니다

언론보도 같은거 보면 프런트 내부에서 파워게임 비슷하게 하는거 같은데 지금 그럴 시간이 없다는거죠 작년이었다면 그래 아직 남았으니까 어떻게든 되라 하고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아니죠

16년 실패후 작년의 프런트 영입능력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군입대를 앞두고 있었지만 1년 풀시즌 보낼 수 있던 김민우 영입을 필두로 최성근 그리고 신화용 매튜 다미르까지 좋은 무브를 보여주었고 여담이지만 스폰서도 16년부터 매일유업 및 칭따오를 물고 오고 허벌이나 dole같은 기존 스폰도 잘 잡아놨고 블루하우스를 적극 홍보하는 등의 무브를 보여주어서 괜찮게를 넘어서 잘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올해는 위와 같은 이유로 다른데 너무 무브가 느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나탄 이적시킬꺼면 빨리 마무리 짓고 넘어가야하는데 내부사정으로 못한다면 여태 잘해왔던게 한순간 무너질텐데 어서 수습하고 빠른 무브를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조나탄 이적 시킬 각 재고 있었으니 그 이후도 계획하고 있었다면 그 계획에 맞게 잘 갔으면 합니다

ps 외적으로 박형진도 작년의 김민우랑 같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구단 운영관점에서는 이런 군입대예정인 선수를 프리로 임대나 영입을 할 수 있다면 좋은 운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