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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작년 수블미가 그립긴 하네

7조나탄7
399 10

그때의 수블미랑 지금의 수블미랑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음

그땐 퐈컵 우승하고 난뒤라 분위기도 좋았고

여러가지로 막 루머가 뜨던 때였지...

그리고 유니폼 어떻게 나올까 예상해보고  설레면서 기대했었고

북짜의 북패 이적은 모두를 뒷목잡고 쓰러지게 했고 피꺼솟한 사건이었고 ㅋㅋㅋ


또 누가 구단사무실 전화번호 물어봤는데 누가 중국집 전화번호 알려준 사건도 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응원가 어플 만들기도 했었고


말라가 전지훈련가서 우리랑 연습경기 하는거 인터넷으로 생중계 보면서

갑작스런 테스트용병  육육이의 등장에 누군지 찾아내는 재미도 있었고


또 그 육육이 영입했으면 좋겠다는 희망도 해보고(실제로 영입했지만)

그때는 뭔가 정이랄까? 아무튼 뭔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있었음..


물론 그때에 비하면 회원수가 정말 많아졌긴 했지.

회원수가 많다보면 서로 의견충돌이 있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때도 약간의 의견충돌은 있었긴 했어

그런데 최근에 와서 회원들끼리의 의견충돌이 더 많아진거 같아

그래도 서로의 의견을 (물론  상식적인선을 넘지 않는선에서)조금만 존중해주면 좋지 않을까??


지금 구단 프런트의 삽질과 박주호 하이제킹건부터 조나탄 이적설까지 여러가지 안좋고 힘든 상황이긴 해

작년엔 그래도 프런트가 돈좀 썼지만 올해는 돈을 쓰기는 커녕 오히려 예산을 더 삭감한다고 하니깐 상황이 안좋긴 하지


어쨌든 난 서로 의견을 조금씩 존중해 보자는거야

물론 위에서 언급한데로 최대한 선을 넘지않는 의견에 한해서 존중해 주자는 거지.

뭐, 내가 글 한번 써봤어.. 그냥 서로 조금씩 의견을 존중해주자는거~~




7조나탄7
12 Lv. 14852/152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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