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도 인천처럼 언론플래이 해야 하는거 아냐?

단장 OUT! 이라고 외치면서. 팬들의 목소리를 보여주어야 된다고 생각해...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4918

이에 서포터스 측은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2018시즌 개막전까지 릴레이 1인 시위 및 단체시위’와 ‘개막 이후 지속적인 안티배너 게재’ 등과 같은 단체행동을 전개하겠다고 주장했다.

서포터스들의 주장을 들은 인천 구단 측은 “외부인사라는 표현이 에이전트를 통한 업부라면 틀린 말이 아니지만, 그게 월권은 아니다. 금일 아침에도 선수 담당 팀과 내년 시즌에 대한 준비를 이야기 나누었다”라며 무덤덤하게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