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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난 수원이 변하고자 하는 진통이라고 본다...나쁘게 보지 않아

육육다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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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박주호 놓친거 아까워 그건 맞지


하지만 박단장의 시도가 틀린거 아니라고 본다


몇년간 뛰지 못했던 선수에 31살 풀백선수를 4년계약을 한다?


이건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실패하면 이전 세제믿윤 시대의 막장 운영을 반복하는거 밖에 안돼


이제 몇년간 고비용 저효율 선수를 처낸다고 그렇게 고생했는데


이제와서 리스크있는 선수를 4년계약이나 해서 데려온다?


그건 울산이 리스크를 지는 도박을 하는거지...


조나탄도 마찬가지야 50억이라고 하는데...매북조차도 김기희, 권경원, 녹두 등 저 돈이면 보냈어


이건 뺏길 수 밖에 없는거고...대신 이적료가 50억이면 그 자체로 아주 손해보는거 아니라고 봐


제일기획와서 망했다고 하는데...정확하게 말하자 


이재용이 회장직을 맡으면서 망한거지...


이전 우리 프런트는 그냥 말그대로 배부른 돼지였을 뿐이였어


도대체 한게 뭐가 있냐? 팬은 그럭저럭 있지만 그정도 투자동안 우승도 적게 하고...


경기력도 처참하고...감독들도 죄다 실패...용병이나 영입 실패는 어마어마하고...


마케팅도 처참...


적어도 제일기획 오고나서 영입 매우 준수해지고...서정원도 그래도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평타는 되는 선임이었지...


현실을 봐야되지 않을까?


투자 줄어드는게 단장 잘못이 큰건가? 


난 오히려 박단장이 저렇게 독불장군식으로 하는게 아주 나쁘지는 않다고 봐


리스크는 있지만 적어도...이전에 ㄱ판의 운영에서 변화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할 수 있을테니깐...


우리는 변화해야 돼...그게 리스크가 있더라도...


이건 선수영입만이 아니라 마케팅전략에도 마찬가지야...


그리고 박주호를 4년계약으로 영입하는건 과거 정책으로 돌아가자는거야...


육육다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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