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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제목욕 징계 이후 끄적이는 글

빵훈이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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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욱하는 마음을 주체못한 신발 용어 사용으로 하루 작성 금지되면서 탐방하는데 미리 정지 당하기 잘됐다? 할 정도로 밤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네..ㅋ


근데 그분은 왜 뜬금없이 갑부수르 이야기를 꺼내서 마치 일방적인 쪼인트가 가능하게 여론 조성을 했을까?


거기다 암만 기억해봐도 예전에 자신이 썼던 글에서 박형진이란 이름을 추론할 수있게 쓴 것도 없으면서 그때 쓴 선수는 박형진이었다?(분명 청백적이 잘 어울릴 선수이다 식으로 썼었는데 어제껀 종민이 언급하며 말 바꾸기)


조금은 의심이 됐는데 것도 다 뇌피셜이니 제쳐두고(무엇보다 이분 탈퇴한 듯. 참고로 탈퇴해도 글은 남아 있더라.)


1. 박형진이란  신상은 탁월한 영입이었다 본다.


계속 플레이를 지켜봤는데 염기훈과 홍철의 장점이 녹아 있는 선수의 느낌이 드네요.


홍철처럼 치고 달리는 게 능하면서 순간적인 틈에서 날카롭게 크로스를 날리고, 심지어 왼발 프리킥도 가능한 염기훈의 모습도 있고.


스페셜로 본거니 어찌 되는 건 모르지만 적어도 영양소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는 선수로 보임.

무엇보다 올시즌 지난 소속팀에서 우리랑 동일 포메이션을 소화해서 적응도 크게 필요없고 김민우 최성근고ㅏ 친구



2. 박주호는 별 수 없었다 본다. but, 감독이 사달라 하는 건 사줘야 하는 게 구단.


우리에겐 9개월만 지나면 리그에서 동 포지션계에거 베스트3안에 들어가는 홍철이 돌아오고, 아직 재계약 상황을 못나왔지만 양상민더 있고 


그렇다고 다른 포지션 수미에선 본 폼만 돌아와주면 미친듯이 질주하는 김은선에 쌕쌕이 최성근, 김종우 이종성. 


현재 수미도 은근 희귀 자원이 되고 있는 상황에 우리팀은 차고 넘친다 볼수 있음


그런 상황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달려들었는지 모르지만 4년이면 최소 30억 예산을 들이대는 울산을 박주호가 마다할 이유가...


하지만 박주호는 지난해부터 그렇게 쎄오가 사달라하고 했던 선수.

프런트 님들이 세오와 재계약을 한 것은 분명 님 아니면 답이 없을 것이다 라는 인식이 있어서 재계약을 했을텐대...원하는 선수 사줄 능력더 안되면서 감독에게 재능기부를 요청할 자격이 생길까?


유럽 명장들도 영입에 트러블이 있으면 큰 주저없이 빠빠이하는게 일상이건만...


3. 조나탄


워낙 요근래 보기 드문 스타플레이어라서 이 선수를 판다는 게 갑론을박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건 충분함


하지만, 결국 그게.언론에서 이제는 쓰지 말자고 하고 있지만 아시아만큼은 타아시아 국가 선수들은 팀과 함께 나아가는 외국 국적의 케이리거가 아닌 돈과의 주판 두들기며 셈을 하는 용병 그자체라고 볼 수 있다 봄.


다들 대체로 지키지 못할 거라는 걸 가슴으로는 부정해도 머리로는 인정했었을 것임.


지금 여러 매체에서 밝혀지는 거액의 오퍼가 맞다면, 머리 맞대고 주판 두들길수밖에.


다만 우리의 우려성은 


산토스 다미르 공백 영입이 들려오지도 않는 상황에 최소 한달안에, 산토스 조나탄이 합작한 30여골 가까이를 넣을 수 있는 클라스의 영입을 할 수 있긴 한 건가? 라는 거.


그럴 수있다면 팔만하다 라 보고 아니면 바지 가락 붙잡고 나탄이랑 에이전트에게 사과하고 취소해야지.


아무튼 조속히 이건이.어떻게든 결판이 나고 빠른 결과물이 이번 박형진처럼 나왔으면...ㅜㅜ

빵훈이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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