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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조나탄 파는건 숙명이라지만 일안하는건 태만 아니냐

푸르딩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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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탄의 이적료가 어마무시한 정도이고 연봉을 4배나 부르면
그건 수원이 ㅄ이라 떠나는게 아니라 누구나 이적을 하는거고 당연한 일


예전에는 프리시즌 되면 이적 소식이 아주 잘 들렸고(물론 그 이적하는 선수들이 여럿 빌빌댔지..반도어디갔냐고)

윤성효 체제로 오면서 수원이 또하나의 은하수 정책을 편다고 하는 기사도 떴었지요

그 즈음에 염주장 오고 마토 돌아오고 홍철 황재원 이용래 정성룡 최거짓말 오장은 게인리히 그냥 아주 다왔어 다(그때 반도는 머했냐고)


그정도까지 못바라는건 모든 팬들이 알고 있는데


요즘에 해도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구단의 비전은 무엇인지


정말 이렇게 팀 운영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라는 건지..


현재까지 전력으로 내년 스쿼드를 짜보자..올시즌 3-4-1-2기준으로


                         염기훈                                     박기동

최형진                          에휴..(이용래?..윤용호)             최성근 ( 여긴 이제 누굴 넣을 수도 없다..고승범 장호익이겠지)

                                         김종우    김은선  

                       

                                     메튜   구자룡  조성진

                                               신화용


서브-윤용호, 양상민, 곽광선, 이종성, 유주안...

뭐 이정도 된다 치면..우리가 포백을 못쓰는 이유는 오른쪽 윙이 없다는 거죠..



지금 필요한 자리가 외국인3명, 공격형 미드필더, 오른쪽 윙, 왼쪽 윙배 서브 등등


못해도 7~8명은 있어야 강팀이 아니라 그냥 팀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수준아닌가..?


아챔플옵  한달 전인데 이건 진짜 뭐하자는 건지..아챔에 맞춰서 준비하느라 내년 시즌 준비도 어려울 판에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요..


염기훈 김민우 조나탄이 멱살잡고 올라갔던 2017년이었느데

김민우 조나타 마저 없으니..

진짜 그 어떤 때보다 답답한 프리시즌입니다..


날씨추운데 다들 힘내세요..너무 슬퍼서 글 남깁니다 그냥..

푸르딩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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