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옛말(?)에...뛰지 않으면 GSK라고 했다.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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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들 마지막 한 경기까지 참 열심히도 뛰었고...
(아쉬운 결과도 있었지만...아챔 플옵 따왔지...)
울 쎄오 감독님...시즌 끝나고 바로 유럽 날아가서 쓸 만한 선수들 있는지 살펴보고...없는 살림에 국대급 대어 업어오려고...ㅠㅠ
그런데 프런트, 고위 관계자 이것들은 뛰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서 주판알만 겁나 튕기고 있는 것 같다...
언제부터 우리가 먹고사는 거에만 매달렸나?
우승과 아챔 상위권 진출이면 명예는 물론이고, 먹고사는 것도 어느정도 따라오지 않던가?
어렵고 졸라매야 하고 뭐 이딴 소리 많이 나와도...
우리가 축구단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시도해서 영입이 불발된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우리가 머뭇거리고 미적거리다가 우리 스스로 날려대는 꼬라지는 이제 안 보고 싶은데...
...또 보게 될 것 같지? 그렇지...?
어허허허허허...ㅠㅠ
뛰지 않으면 GSK...
높은 곳에 앉아계신 그분들에게 지금 외치는 소리...
(그냥 GSK만 외쳐도...살짝 초성으로 바꿔서 다른 걸(?) 외쳐도...에라이 이 GSK...)
p.s: 욕 아닙니다...
(아니, 욕인가...?)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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