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허무함
빅버드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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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부터 수원팬이된 입장에서
이번년도에 큰 활약을 해준 선수들이 모두 나간다니
뭔가 허무한 느낌이 듬.
난 그 중에서 산토스를 가장 좋아했어서
사실 산토스 나간 이후에
내년에 축구장가서 누굴 보고 있어야하나 걱정했었는데..
조나탄까지 나간다니..
마치 좋아하던 아이돌 멤버가 다 바뀐느낌이랄까....
축구는 매번 멤버가 바뀌니까 당연한거겠지만서리도,
내가 수원처럼 이렇게 축구팀 자체를 응원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내가 좋아하던 수원삼성이 아니게 된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ㅠㅠㅠ
빅버드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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