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나탄, 팔려면 지금이다.

어차피 중국에서 현질하기로 맘먹은 이상 조나탄 잡는건 사실상 불가능함. 계약기간은 남아있지만 연봉 3-4 배 이상 흔드는데 잡을 수 있겠음? 조나탄이 제아무리 충성심 있다해도 에이전트가 가만 놔둘까? 여름에는 중국 시장이 어케 바뀔지 또 모르는데?

어차피 떠날거면 이적료 1-20억 가지고 줄다리기하느니 차라리 빨리 팔아치우는게 나을 수 있음. 매북 김기희나 북패 아드리아노가 비싼값에 팔긴 했는데 이적시장 다 끝나갈때 넘어가서 결국 대체제를 못구하고 결국 그건 성적으로 드러남. (2016년 매북 우승실패. 2017 북패 아챔실패)

일단 아직까지 난 프런트가 딱히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은 안함. 물론 아쉽기야 하겠지만... 한번 지켜보자. 위대한 유산 조나탄으로 어떤 스쿼드를 꾸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