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나탄이라고 무조건 중국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으니 언젠간 한국으로 다시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멍청한 프런트 행정의 역사가 반복되는거라면 그팀이 우리팀일지는 모르겠네요...

프런트는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구단 수익에만 눈이 멀어있나보네요.

제 생각엔 검증된 리그내 즉전력감 용병으로 조나탄 대체하려면 순식간에 조나탄 이적료가 증발할 것 같은데요... 자일이니 세징야니 리그탑급 자원들을 그 팀들이 10억 이하에 풀어줄까요??

조나탄마저 나가고 박주호마저 못잡은 지금 스쿼드라면 아챔이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이며 리그에서도 상위스플릿이나 갈 수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구단사무실 찾아가서 자이크로 계약건부터해서 항의시위라도 하고싶은 참담한 심정이네요. 

++++++++전패륜은 구단이 생각이 있다면 이적료 받고 팔던가 한국땅에선 축구선수로 발도 못디디게끔 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꽤씸해서 해외진출실패해도 구단서 안받거나 최저수준으로 계약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