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제부터 우리 선수. 박형진 환영.ㅎㅎ
온걸 환영합니다. 박형진!
우리팀 선수.
다른 분들보다 J리그 좀 보고 검색하기 좀 편해서 다른 사이트 이야기 좀 퍼온다면,,
일단 90년생
5년룰 이번에 풀림.
1년 뛰고 군대가야 하는 선수임.
즉, 서로간 필요에 의해 온 선수라는 점.
J1 히로시마로 처음 갔지만 출전시간이 적어 J2로 갔고 거기서 열심히 뛴 선수라는 점.
팀 변동이 많은건 각팀마다 재정 등 상황이 있었고,, J2에서 자리잡은 이후에는 꽤나 팀내에선 쏠쏠한 핵심 자원이었다는 것.
직전 시즌의 경우
파지아노 오카야마란 2부리그에서 뛰었고
이팀은 3백을 쓰는 팀인데
왼쪽 윙백 선발로만 30경기 뛴 선수.
왼발이 좋은 선수로 셋피스 킥도 도맡았던 선수.
일본애들이 기술이 좋다고 이런 셋피스 기회를 한국선수에게 안주는 경향이 많은데..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함.
다른 특이사항으로는 왼쪽 윙도 소화를 했었고,,
형 박진수도 한국에서 프로축구선수.
아,, 일본내에서도 크로스가 특히나 좋은 수비수로 인정받은 선수임.
원래 작년에 복귀한단 얘기가 있긴 했는데 이제 복귀하는걸 보면 아마도 1년 계약이지 않을까.ㅠㅠ
백넘버 17번 보시고 판단하길.
https://www.youtube.com/watch?v=jBB_ouR6-xg
https://www.youtube.com/watch?v=YopBhrQvfsM
https://www.youtube.com/watch?v=QZqZZ8czB4Y
https://www.youtube.com/watch?v=_Udpl80Zsjk
https://www.youtube.com/watch?v=yTON-BxxiLI
최종적으론,,
적절 포지션에 최상의 폼을 갖고 있는 선수를 데려왔다고 생각함.
끝.
추가하는 이야기.
- J2리그는 40경기인데,, 박형진은 30경기 선발에 3경기 교체 출전.
3골 6개의 어시스트.
- 참고로 오카야마의 한국인선수가 3명 있는데 모두 나감.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으면서 왜 박형진을 캐치 못했을까.ㅎㅎ
(나머지 선수는 김종민과 성남에서 뛰던 장석원)
- Comparison으로 최재수가 떠오름..ㅎㅎ
이로서 내년 구상이 더욱 3백이 아닐까 하는 생각.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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