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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

Jtbc
1718 18

우리 프런트는 도대체 무슨 생각이야? 라는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죠.


다른거 없습니다. 자리지키기. 말년 마무리. 성과(성적 말고 )보여주기.


우승이요? 그들의 안중에도 없습니다.

팬들이 화를 내는지도 모를겁니다.


쎄오가 안타까운게 구단에 대한 요청들이 그리 크지 않았어요. 대단한 선수 영입도 아니고 기존에 있는 선수들 심리상담이라던가 그런 어찌보면 당연한 것들.

근데 구단이 그걸 지원해야하냐는 식의 생각을 가진 이들이 머리에 있다면 우린 성적이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겠죠.


그들에게수원 삼성 축구단 주는 곳이지 식구가 아닌겁니다.

자식들이 축구하는데 막차 끊긴다고 자리를 뜨는게 가족이겠습니까? 필요에 대해 요구할 그래서 어쩌라고 너가 알아서해는 가족의 자세겠습니까?



- 박주호

최근에 들은 소식이 없어서 엎어졌네마네하는 모릅니다. 다만 여름부터 쎄오가 강력히 원했고 선수도 원했지만 제일 위에서 막았습니다.

이번 겨울 쎄오가 강력히 원했고 힘차게 진행했던거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틀어진다면 이유는 어디서 찾아야할까요?


- 조나탄

조나탄은 의리 있는 친구입니다. 그리고 감동도 많이 했고 가족처럼 생각했고요.

브라질리언은 돈에 굉장히 예민하고 쉽게 좌우되지만 제가 듣기론 <<<<수원 이었습니다. 중심엔 팀원도 있지만 팬들도 있겠죠

혹시나 지금의 루머가 현실이 된다면 우린 돈에 눈이 선수를 찾진 못할 같습니다. 앞에 놓인 모래가 사금인 아는 이들의 오판을 찾게 되겠지요.


- In<<<<Out


- 쎄오는 좋은사람입니다

얘기를 들으면 들을 수록 욕한 내가 미안할 정도로. 성적을 내라고 말하면서도 .... 성적을 기대하는게 때론 미안한.

구단의 협상력보다 아직 수원의 이름이 달콤할 일해라 구단아!


- 올해 조금만 구워 삶으면 이적할 있는 선수들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어찌보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를 선수들도 있지만, In<<<Out


- 그들의 시선

: 쉽게 끓어 오르고 쉽게 식어버리는 바보들


- 하지만 우리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프런트 직원은 애정과 사랑이 분명 가득합니다.

문제는 꼭대기에 있죠. 그들끼리의 언론플레이, 팬을 적으로 돌리는 언론플레이를 지켜보며 저도 지칩니다.


- 2017 마무리 잘하시고 2018 승승장구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행복하세요.


- 수원 언제나 우린 너와 함께해


- 어디라도 속이라도 (나는 필히) 따라가

Jtbc
0 Lv. 17/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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