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흔히 말하는 눈팅 족 입니다. 읽어주세요.

어느 하나만 특정해서 글을 쓰진 않겟습니다.

하지만 최근 뿐만이 아니라 긴 시간을 봤을때 제가 느낀 점을 작성 하겠습니다. 이 마저도 아니꼬우시다면 더 이상은 말 하지도, 읽지도 않겠습니다.

모든 사람은 가치관이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가족이라고 불리는 울타리 안에서도 가치관이 달라 다툼이 생기는데 흔히 말하는 ‘남’들이 모인 커뮤니티 안에서는 더 하면 더 하지 덜 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목적을 가지고 모인 커뮤니티 안 에서도 서로 만의 생각은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들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그에 따라 원하는 방식도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것이 틀린 것 일까요? 제 생각에는 다른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일반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의견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의견에 대해서 비난하지는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또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다들 말씀 하시다 싶이 이 커뮤니티는 익명성을 보장 합니다.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어필 할 수도 제시 할 수도 있습니다.

나와 의견이 혹은 방향이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것일 뿐입니다.

‘아 너는 그렇구나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여기서 끝이 나면 좋은데 현재는 비난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모였습니다. 서로 비난은 자제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목적을 가지고 생긴 커뮤니티에서 서로 헐뜯고 싸우면 보기 좋습니까? 목적은 같으나 방향은 다를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방향을 제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방향을 비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거니까요. 물론 일반화 되어있는 행위라면 말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만..

상기와 같이 제가 글을 쓴 것도 저의 의견이고 저의 생각입니다.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의 생각을 읽으시다가 아니다 싶으시면 거르셔도 됩니다. 하지만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틀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목적이 같습니다. 조언을 해주세요. 혹은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코멘트를 달아주세요. 수긍할 수도 아니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막말로 아니라고 생각 한다면 쌩까면 됩니다. 뭐하러 싱대해서 감정낭비 시간낭비를 하십니까..

우리는 다른거지 틀린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목적은 같습니다. 서로 비난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횡설수설합니다. 밤 늦게 아니 새벽에 작성해서 비몽사몽 상태로 저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