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판에서 축구인 몇몆이랑 친하게 지내는 서형욱씨

기자도 아니면서 기자라는 이름을 왜 붙이고 다니세요?
하물며 칼럼쓴다고 쓰는것들 대부분의 레토릭이 구단관계자 아니면 유럽관광 또는 외국사람들이랑 인터뷰하는게 다지요?
그거 일반 대학생기자단도 할수 있는건데 왜이리 칼럼수준이 나아지질 않지요??
일본기자들은 축구전담기자들이 있고 수많은 프리랜서들이 현장을 다니고 서포터들 원정 직접 따라다니고 현장의 여론을 생생히 전달하지요? J3담당기자들도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는데말이죠
언제 풋볼리스트 소속 기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적 있습니까? 언제는 케리그 망하는 원인이 서포터 소비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망발이나 하지 않나
간담회부른걸 보고 서포터 잘못이라고 칼을 꼽는것도 현장 서포터들과 얼마나 간극이 큰지 모르죠? 이게 다 현장분위기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보지않고 구단관계자나 만나고 뜨뜻하고 편한 기자석에만 앉고 그딴 정신으로 취재하고 다니니 서포터가 뭘 생각하는지 알리가 있나. 커뮤니티 팟캐스트하고 다닐 시간있으면 제발 취재좀 발로 뛰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