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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 법원 물건 경매를 다녀왔다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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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씨바 ㅋㅋㅋ 다 서로 좋게좋게 나눠먹기더라?

 

갔더니 경매 참가자중 나빼고 서로 다 아는 사람.

 

 

물건 확인하고 딜들어온다. 그중에 가장 대장같은 사람이 ㅋㅋ

일단 유찰시키고 쇼부치자고. 1차 유찰되면 대략 30% 값이 빠지거든. 예를들어 1억짜리 물건이면 7천으로 내려감.

 

그래서 부동산이면 서로 유찰 많이 시켜서 한명이 사서 차액 나눠먹기하는거고 물건들과 같은 동산이면  유찰시키고 서로 관심품목 나눠감.

(예를들어 30개 품목이 경매에 한건으로 묶여서 나오면 그게 다 필요없으니 나는 1번~10번 먹을게 나머진 너네 먹어 이런식)

 

 

저것만 전문적으로 업자끼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돈 많이 벌어가겠더라.

절대 손해보고 사지않기 때문이지.. 법원경매진행자도 대충 분위기 알기때문에 대충대충 진행하더라ㅋㅋ

 

이것도 뉴비가 가면 절대  큰 이익 못볼 구조라는걸 깨달은게 오늘의 수확인것같다.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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