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후진적인 축구행정이 참 개탄스럽네

리그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리그였으면 1번 통수맞은 뒤로 고쳐졌을거임. 이건뭐 소잃고 외양간 그대로 놔두는 격이네 ㅉㅉ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고 모기업은 투자줄인다고 난리고 축덕질 하기 참 뭐같네..  애초에 한국축구 위기도 축구인들이 자처한면이 크다고봄.

의사결정권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이 축구에대한 열정,전문성이 없는지라 뭔 일터지면 그때만 일하는척 조금지나면 유야무야 넘어가고 

황통수건 터진후로 시스템 고쳐보려는 노력이라도 했는지 의문이네.. 솔직히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것도 없고 파이는 오히려 줄어듬.

도대체 연맹,협회에선 뭘했는지 궁금하다. 뒤통수 치고 도망간놈 국대에 뽑아쓰는 꼬라지 하며 참 답답하네.. 후원기업에서 알아서 돈 쥐여주니 뭔들 답답할까? 

분통 터지는건 구단과 팬들뿐이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