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냥 개인적으로..

솔직한 생각으로는 나도 아디다스 원래 그 브랜드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야 흔히말하는 아디다스 빠돌이

현시점에서 우리가 이제 아디다스를 못입는다는게 맘이 아프고 형들도 그렇고 나도그렇고 다들 싫겠지

구단이라고 좋았겠어 ㅜ 지원해주려 했던 업체가 없었거나 제일 조건 좋은게 자이크로였겠지 아디다스처럼 장기계약이 아니고 2년계약이니깐 너무 걱정들은 하지말자규 2년뒤 아디다스나 나이키 혹은 뉴발 더좋은 브랜드랑 다시 계약할수도있고 더 안좋아질수도 있겠다만;;; 롱패딩 보니깐 개취이겠지만 그냥 무난해보이긴 했어 그리고 자이크로 사장이 인터뷰로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했고 노력하려는게 나는 기사로도 느껴지던데.. 너무 막 까는게 그냥 맘이좀 아팠엉 

난 자이크로 직원도아니규 자이크로직원 가족도 아니야 그저 수원시어딘가에서 20년넘게 살아온 수원팬으로써 그냥 끄적여본거얌..  여기서 자이크로사장님이나 직원들이 우리가 욕만하는거 보면 그사람들도 맥빠질것같고... 결론은 까더라도 나오고나서 까자

돌이킬 수 없잖아 난 일단 기다려볼래 

형들도 침착하구 기다려보자!! 퇴근길에 그냥 글들 보니깐 이런저런 생각이나서 끄적여봤어 

형들 마음도 이해해 ㅠ 엉엉 ㅠ 화요일도 끝났는데 다들 저녁마무리 잘하구 내일도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