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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예전 회사댕길때 북패충 선임과 일한 썰 ㅋ

블라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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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에 축구 팀이 있어서 같이 축구하다가


보는것도 좋아하냐고 해서 좋아한다 했더니 지랑 같이


한번 상암가자 하더라 , 그래서 국내축구 안봐요


그분이 서울아빠?인가? 그거 소모임까지 하시고 참 열정은 있으신분이었음 ㅋㅋ


몇번 가지고 꼬시고 하다가 내가 안간다고 하고 , 그때 수원 홈경기는 맨날 가고 했었지 ㅎ


그리하다 때는 2010년 8월 28일 빅버드 북패전  다카하라 2골에 누구 2골넣어서 4:2로 이긴경기


카라온날 비엄청 쏟아지던 그날 ㅋㅋ


경기 끝나고 E석 앞주차장에 차를 대놔서 가던도중 그인간도 E석 주차장에 차를 대놨나봄


거기서 수원유니폼을 입고 그양반은 북패유니폼 입고 대면 했지! 상황 완전 띠로리 였다 ㅋㅋㅋ 진심 ㅋㅋ


그담날에 회사가서 물어보더라 ㅋ 수원팬이냐고 그렇다고 했더니 점심에 밥같이 먹으러 가자는얘기도 안하고 


한 일주일동안 업무적인 얘기만하데 ㅋㅋ




블라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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