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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흥행을 이끄는건 결국 스타다!! 조나탄을 슈퍼스타로 만들자!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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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가 나름 흥했던 시절을 꼽아보려면


90년대 후반, 2002 월드컵 직후, 2006~2008년 정도??


모두 스타플레이어가 흥행을 이끌었다.


90년대 후반 고종수, 안정환, 이동국 트로이카 시대로 접어들면서

이 세명의 선수가 관중을 몰고다녔다.


2002 월드컵 직후에는 그 유명한 CU@K리그

월드컵 전사들을 K리그에서 볼 수 있었다


2006년 즈음인가?

북패는 박주영 마케팅으로 그저그랬던 구단에서 (인정하기는 싫지만) K리그 빅클럽 반열까지 오를 수 있었다.

그당시 북패가 방문하는 원정경기장은 박주영을 보러오는 일반 관중이 많았다.

심지어 인천vs북패 경기 할 때 인천에서 만든 경기 포스터 주인공이 박주영이었다.


그리고 2006~2008년은 수원의 관중 전성기였다.

결국 수원의 대관중을 이끈 것도 스타다.

김남일, 이관우, 백지훈, 송종국 등

수원은 말그대로 스타군단이었고,

사실 경기력은 스타군단 명성에 비해 그닥 좋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결국 우승을 차지하는 등

스타선수들이 수원구단의 흥행을 이끌었었다.


결국 흥행을 이끄는건 스타다.

UFC의 흥행을 이끄는건 맥그리거라는 스타다.

그러니 데이나화이트 대표가 맥그리거 한명에게 질질 끌려다니게 되는거다.


2017년을 대표하는 K리그 스타는 조나탄이다.

모든 이슈의 중심에 조나탄이 있었으며,

K리그 경기할 때, K리그 대상 시상식 할 때 네이버가 선택한 K리그를 대표하는 썸네일이미지는

느그 MVP 이재성이 아니라 항상 조나탄이다.

조나탄은 수원뿐만 아니라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로 성장하고 있다.


50억이라는 이적료가 탐날 수 있다.

하지만 수원 구단에서 조금만 더 신경쓴다면 조나탄을 전국구 스타 반열로 올려 놓을 수 있다.

조나탄은 전국구 스타가 될 수 있는 끼와 재능, 외모를 모두 갖추고 있다.


구단에서는 조나탄의 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자!!

귀화가 되건, 되지 않건 귀화를 추진한다는 이슈하나로 조나탄은 전국구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정말 귀화가 된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가 될 수 있다.


조나탄이 전국구 슈퍼스타로 성장한다면 구단은 조나탄을 이용하여 막대한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

관중 입장수입부터 스타마케팅, MD상품, 광고모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10년전 대중들이 박주영의 축구재능 하나로 열광했다면

이제는 대중들이 조나탄의 재능, 외모, 끼에 열광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조나탄은 원석이다.

지금 팔아버리면 50억이 남겠지만

좀만 다듬어주면 수십배의 가치를 남길 수 있을거라고 본다.


제발 부탁이다!!

조나탄을 K리그와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만들자..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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