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용비늘이 원래 우리팀 상징이 아니었네

나무위키에서 라피도 검색하다가 알게 된건데

그렇다고 하네 ㅋㅋ

나는 아길레온몸에 용비늘이 있어서 그걸 착안해왔나 싶었는데 아디다스의 삼선? 같은 느낌의 문양이었네

아길레온은 독수리 + 사자라서 용비늘이 있을수도 없었네

물론 출처가 꺼무위키라서 틀린걸 수도 있지만 ㅠㅠ

저게 사실이라면 용비늘의 전통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될거같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용비늘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 아니고 아무래도 용비늘이 들어가면 유니폼 디자인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거 같아. 레트로 처럼 기념적인 유니폼에 가끔씩 넣어주면 더 의미가 특별해질거 같기도 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