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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내가 그동안 숸팬 하면서 말이야..

지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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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팬이 된게 초3인가 4인가..암튼 년수로 거의 13년정도 되가는데 유니폼은 안샀었어 노마킹으로 7~8만원 하는게 사실 적은돈은 아니잖아 옛날에 어렸을때 그 2008년도였나 3만원짜리 dif에서 만든 똑같은거 그것만 샀었는데 한번ㅋㅋㅋㅋ

근데 내가 올해 리버스블루 그냥뭔가 "아.,!사야겠다 올해안사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샀어 뭔가에 끌린듯 말야,.. 너무 잘한것 같아.. 나의 올해 최고의 플레이중 하나였어 

거기에 그 트리콜로 한참 청주아울렛에 떴을때 내가 돈이 딱 학식 사먹을돈 밖에 안남았었어.. 그래서 무리였지만 또 무언가에 이끌린듯 우주의 기운을 받아서 샀어 그 후 쫄쫄 굶었지만..

하지만 그 또한 너무 잘한것같아 

나 자신에게 칭찬좀 해줘야겠어..

지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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