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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킷스폰서에 관한 대뇌망상

칼리온
92 1

대뇌망상이라는 것을 일단 알립니다. 근거없습니다. 인천, 울산 계약 소식만 보고 생각해낸 그냥 소설입니다.


1. 수원삼성블루윙즈는 입찰과정에서  아디다스가 줬던것 만큼의 현금과 성인팀, 유소년팀 용품 지원을 원함

    그 조건을 대부분의 업체에서 다 까버림. 다른건 몰라도 그만큼 돈 못준다고.

    자이크로만 그 돈과 용품을 주겠다는 걸 덥석 물어버림.(미끼를 확 물어버린 것이여..)

   

    인천 험멜기사에서 유소년 적극 지원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타 업체의 조건은 아마 다른 조건은 동일하나 현금 지원이 없거나 미미했을 것으로 추측.

    축구판에서 현금지원까지 빵빵하게 받아본 구단은 수원과 북패 뿐.

    매수 조작 머더스도 현금 지원이 거의 없다고 알고 있음.

    이 문제라면 프런트 현실 감각 제로인증. 아무래도 유소년 지원은 핑계일뿐 돈이 문제였던것으로 생각됨.

     


2. 음모론주의. 자이크로와 프런트 고위층 간의 커넥션이 있을수도...그러면서 뒷돈과 각종 접대가 오갔을지도...


소설은 소설일뿐 깊이 받아들이지 말자...


제발 대뇌망상으로 끝났으면 합니다..


결론 자이크로 아웃

칼리온
2 Lv. 490/8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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