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승적 차원? ㅋㅋㅋㅋㅋ

나중에 생각보다 못커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군대갈때 쯔음에 케이리그 들어오려고 하지마라  특히 수원으로 ㅋㅋ

축구팬들은 잘 알겠지만 바로 나가서 성공하는 경우? 

손에 꼽음. 그나마 나은게 26,7에 클래식 오는거지  

근데 보통 밖에서 잘 안되면 케이리그에서도 힘들거든. 

우리 선수였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지금 유럽가려면 권창훈 케이스가 최고임.  

권창훈이 고교 최대선수라 처음부터 잘한줄 아나? 첫해 경기보면 다 고개 갸우뚱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성 있어보이니까 꾸준히 기회준거임. 

외국은 그게 쉬울까? 전혀 아닐걸 ㅋㅋ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유명한 외국인 선수만큼 성장세 보여야 기회줄거임  

한마디로 요약해서 에이전트 결정이건 선수결정이건 선수의 부모결정이건 기회가 수원보다 크고 많을거라는거 크나큰 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