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통역관분...

수원Love
1499 18

술먹고 한 글 씁니다.


제가 산토스 환송식을 보고 느낀점 입니다.


제수들 들어보니까 통역관분은 휴가였다고 들었습니다.


그 휴가를 희생(?)해서 산토스 환송식까지 챙겨주셨습니다.


이런분을 그냥 둘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분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할 수 있다면요.... 조나탄선수가 있지만...)


통역관분 정말로 끝까지 고생해주시고 그 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수블미에 감사하다는 글이 올라오는 것 조차 드뭅니다.(마음으로야 감사한 마음 가지겠지요...)


그런데 표현 좀....;;; (통역관에 대한 언급이...) 저라도 그 통역관 분 고맙습니다. 

.

.

.


PS


그리고 해리슨님의 추진력에 따봉 드리구요.


제수들에서 같이 해주시는 분들 정말로 고맙습니다.


구단도 이렇게 못한...이렇게... 우리팀에 헌신한 선수를 화려하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수들 들으면서 산토스에 딸들 우리아빠가 이렇게 위대한 선수 였다는 말이 계속 기억에 남습니다.

수원Love
1 Lv. 202/36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