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밑에 나온 풋토 루머

풋토 모르는 사람들에게 얘기하자면 네이버 라디오고

이주헌, 서호정, 김환, 류청 같은 기자나 해설위원 나오는 프로임

일단 가장 관심 있어할만한 수원 소식부터 적자면

박주호 -

지난 여름에도 수원 얘기 들었다. 그때도 진척된걸로 안다. 박주호도 희망했는데 그때는 아마 도르트문트와 계약정리가 쉽지 않았던거 같다.

그때 (여름)은 50 이하 지금은 50 이상

자일 -

서호정 : 자일은 상위권팀으로 갈것이 유력하다고 들었다.

이주헌 : 윙이 필요한 북패정도면 자일을 강력하게 원할거 같다.

서호정 : 수원도 필요하다 윙은. 수원도 오른쪽 윙이 간절한팀이다.

김환 : (자일은) 수원입니까?

서호정 : 북패로 갈수도 있고.. 수원으로 갈수도 있고.. 울산으로 갈수도 있고..

이제 다른팀 얘기

매북 -

티아고는 거의 됐다. 알힐랄과 계약문제 정리됐고 완전이적으로 간다. 90% 됐다.

김환이 모 선수에게 듣기론 모 선수가 시미즈 경기를 봤는데 매북에서 뛸 급은 아닌거 같다고 했다고함.

에두 대체로 가는 선수가 더 기대를 모을거 같다.

광주 -

돈 되면 다 판다.

임선영이 1번 타겟이고 윤보상,송승민,박동진 등

포항 -

스카우터가 외국인 뽑으러 브라질 간지 한달째

울산 -

톱(수보티치) 갈아야 한다.

리차드는 내년에도 뛸거 같지만 타리그로 갈 수도 있다.

북패  -

1번 보강은 오른쪽윙이다.

오스마르 재계약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태원에서 데얀이 다른 외국인에게 황선홍에 대한 불만을 토로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데얀이 모 외국인에게 얘기한걸 모 외국인이 다른 한국인에게 얘기했고 김환 기자는 그 다른 한국인에게 들은거라고함)

이재성 유럽진출 -

서호정 : 내년 여름까지는 있을듯 지금 가면 월드컵 변수가 커질 수 있다.

김환 : 쉽지 않다. 내년 우리나이 27살 군면제여도 매북이 원하는 20억 이상 줄 팀이 많지 않다.

이 실력으로 20살이면 선택지가 많다. 월드컵이 쇼케이스다.

카페에서 할거 없어서 정리해봄ㅋㅋ

음성으로 들을 사람은 네이버 가서 들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