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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을 지웠던 센터백 전민광

청백빨강
391 1


올해 여름에 우리와 연결 되었던 이랜드의 수비수


'전민광'


1993년 1월 17일생


186cm


포지션: 중앙수비수


특이사항 : 풀백과 수미, 중미, 스트라이커까지 뜀

이제는 센터백으로 정착했다고 보는게 맞지만.


그냥 키만 186(센터백에겐 엄청 큰 키도 아니지만)이 아니라

점프력까지 어마어마하고 운동능력이 좋아서 주력도 굉장히 좋은편.

굳이 필요하냐는 물음은 있겠지만 올해 수원이 노릴 정도면 선수단 구성에 있어서

필요한 자원이라고 판단했으니 추진했었겠지요.


장점은 어느 포지션이든 나올때마다 최소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준다는것.

공중과 주력 모두 좋다는것.

2부 하위권팀 선수라 비싼 선수는 아니라는것.

서브에 전민광 하나 두면 대부분 포지션에 비상 터질때마다 커버 가능.

센터백에서 경쟁력 있는 선수.

레니 시절 종종 풀백으로 나올때 오버래핑이 위협적이고 크로스도 꽤나 날카로움.

수미로 나올때는 신체적 능력으로 부딪히며 경합하는게 좋음(이건 김은선, 최성근, 이종성도 있어서 다행)

스트라이커로 몇경기 나올땐 스텟은 없었지만 최전방에서 비비고 압박하고 흔들고 떨궈주는 플레이도 좋았음


단점은 딱히 없음. 단점이라고 지적해봐야 빌드업 같은건데 조금 떨어지는 능력 정도지 구자룡처럼 치명적으로 못하거나 하는건 아님.

굳이 골라야 한다면 아직 미필이라는거.



작년 말이나 요즘 루머보니 인천, 전남이랑 연결되는거 같던데

챌린지 선수니 연결되는 팀이 하위권이긴 하지만

인천, 전남에 의외로 좋은 선수들이 뛰고 있다는걸 생각해본다면

전민광은 수원이 직접 노릴만한 가치가 있다고 봄.

청백빨강
1 Lv. 146/3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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